안녕하세요 건강관리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많습니다. 과거에는 그저 먹고 살기 바빠서 건강관리에 소홀했다면 세월이 지나고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먹고사는 것 보다는 다른 것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수많은 것들중 하나가 바로 건강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남자 갱년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착각을 하고 있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갱년기 인데요 갱년기는 여자들만 겪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고 수많은 남성들도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데요 예민한 성격의 여성 보다는 덜 티가 날 뿐 남성도 똑같이 갱년기를 맞이 하게 됩니다.
남자 갱년기란?
일반적으로 갱년기란 성 호로몬의 감소로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갱년기란 주로 여성들에게만 일어나는 것으로 알고 계실텐데요. 남성도 40대를 기점으로 성 호로몬의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게 되고 또 남성호로몬 수치가 떨어지는 시점에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고환에서 생산되는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정신 상태 및 신체건강등을 조절하는 호로몬인데 남자다운 역활을 하는데 크게 기여합니다. 하지만 40 대를 전후로 해마다 1%씩 감소를 하여 계속해서 남성호로몬이 감소하게 되는데요 이때 남자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성과는 다르게 생식능력이 완전히 소멸되지 않아 갱년기에도 사람마다 개인차는 나타나게 됩니다.
남자 갱년기 증상
1. 일의 능률이 감소 했나요?
2. 평소와는 다르게 피로하고 무기력 하나요?
3. 이유없이 우울하고 삶에 대한 즐거움이 줄어들었나요?
4. 발기력의 감소?
5. 내가 알던 키보다 키가 줄어 들었나요?
6. 식사 후 졸음이 쏟아지나요?
7. 평소 짜증이 많아지고 이유없이 슬픔을 느끼나요?
8. 체력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함을 느끼나요?
위의 8개 문항중 3가지 이상의 문항에 대한 답이 "그렇다" "네" 로 나온다면 남자 갱년기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은 병원을 방문 하시어 의사와 상담을 해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남자 갱년기의 원인은 노화로 인한 고환기능과 뇌의 기능저하로 남성 호로몬 분비가 잘 되지 않고 흡연, 음주, 과체중 등으로 인한 성인병이 남성 호로몬을 감소 시킨다고 하니 규칙적이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이상 남자 갱년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갱년기지만 그 시기를 빠르고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는 것을 목표로 몸관리를 한다면 더욱더 건강한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