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생활때 한두번쯤 가는 것이 바로 엠티 입니다. 요즘은 엠티에 사고가 많이나서 학교에서 엠티가는 것을 자제할 것 또는 위험하고 극심한 행위를 금지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엠티에서 게임이 빠질 수는 없겠죠? 그래서 오늘은 엠티 게임 어떤게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엠티 하면 술이 빠질 수 가 없습니다. 하지만 술은 다양한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되 적당히 본인의 주량껏 마시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의 경험에 의하면 엠티에서는 그게 잘 되지 않습니다.(다양한 원인이 있겠죠?)
엠티 게임
1. 경마게임
엠티 뿐 아니라 술자리에서도 많이 하는 게임 입니다. 게임 방법은 예) 5명에서 게임을 한다고 하면 1번 부터 5번 까지 각자 말 번호를 정하게 됩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본인의 마를 부른 후 상대방의 말을 부릅니다. 그럼 불린 상대방은 자신의 말 번호를 부르고 또다시 다른 번호의 마를 부르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해서 게임이 지속되게 되고 버벅거리거나 틀린 사람이 벌칙을 받게 되는 게임 입니다.
2. 아파트 게임
마찬가지로 술자리에서 많이 하는 게임 중 하나 입니다. 게임 방법은 술래가 임의 대로 숫자를 외치면서 시작을 합니다. 두손을 무작위로 포개서 아파트를 쌓습니다. 그럼 맨 밑의 손을 빼면서 위로 올립니다. 이때 숫자 카운터 하게 되는데요 술래가 불렀던 숫자에서 손을 빼는 사람이 벌칙을 받게 됩니다.
3. 훈민정흠(초성) 게임
술자리에서 많이 하는 게임 입니다. 술래가 초성의 단어 혹은 초성을 부르며 엄지척(따봉)모양을 합니다. 예를 들어 ㅈㅈ 또는 자정 이라는 단어를 말했다면 저장 이라는 단어 즉 초성이 ㅈㅈ을 들어가는 단어를 말하면 되는 게임 입니다. 제일 늦게 말하거나 혹은 말하지 못한 사람이 벌칙을 받게 됩니다.
4. 베스킨라빈스 31 게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게임 입니다. 한 사람씩 시계방향 혹은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면서 숫자를 말하면 됩니다. 숫자를 말할때 하나부터 세게의 숫자를 말합니다. 마지막에 31을 부르는 사람이 술래가 되는 간단한 게임 입니다.
이상 엠티 게임 top4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글을 적다보니 예저네 술자리혹은 엠티에서 게임을 하던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당시에는 정말 재미있게 게임을 즐겼던 기억이 나는데요. 술자리 혹은 엠티에서 빠질 수 없는것이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